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희석식 소주 (문단 편집) === 수도권 === * '''[[하이트진로]]''' - [[진로(브랜드)|진로]]가 [[하이트맥주|하이트]]에 인수합병되면서 하이트진로가 되었다. 부동의 시장 점유율 1위. 2020년 현재 점유율이 [[https://m.segye.com/view/20200914519482|65.3%]]에 달해 사실상 전국구라고 보면 된다. 2013년에 [[전라북도]]를 거점지역으로 삼던 (주)보배를 흡수합병했다. * [ruby(眞露, ruby=진로)]골드 (25%) - 흔히들 말하는 [[두꺼비]]표 소주. '''참이슬의 오리지널'''이다. 일반 술집에서는 보기 힘들지만 슈퍼마켓 및 대형마트 등에서는 아직도 이 25도짜리 진로를 팔고 있다. [[일본]]에서는 [[대한민국]]의 소주를 '[[진로(브랜드)|진로]]' 라고 부를 정도로 고유명사화 되었으나, 사실 [[일본]]에서 팔리는 '진로'는 '''[[참이슬]]'''을 일본인의 입맛에 맞게 고친 거라고 한다. * ''진로 (35% → 30% → 25%)'' - '''원조의 원조'''. 1924년 최초 출시 당시는 35도였으나, 해방 이후 희석식 소주로 제대로(?) 나온 물건은 30도였으며, 1973년에 25도로 다시 리뉴얼된 버전이 현재의 사람들에게 익숙한 진로라 하겠다. 진로 골드로 그대로 승계됨. * ''순한 진로 (23%)'' * '''[[참이슬]]''' (16.5%) - [[진로(브랜드)|진로]](眞露)를 [[순우리말|고유어화]]하여 새롭게 재탄생한 소주. 원래 이름은 참이슬 Fresh였고 하이트진로 브랜드 라인업에서도 여전히 그렇게 소개하고 있으나, 병의 레이블은 그냥 '참이슬'이다. 알코올 도수는 17.2도. 광고모델은 [[아이유]].[* 2019년에 [[아이린(Red Velvet)|아이린]]으로 바뀌었으나 [[아이린(Red Velvet)|아이린]]이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리면서 2020년에 아이유가 다시 맡았다.] 처음에는 '[[대나무]] [[숯]]으로 두 번 걸러 깨끗한 소주' 라고 광고했는데 그것이 어느새 세 번이 되고 네 번으로 바뀌었다. 주정 상태에서 거르는지 물 탄 다음 거르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걸러서 뭐가 더 좋은지도 알 수가 없다(...).[* 반대로 대나무 숯을 인퓨전(...)한다고 볼 수도. 보드카를 [[자작나무]] 숯에 걸렀느니 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알코올 함량은 19.5% → 17.8% → 17.2% → 17% → 16.5% 로 계속 낮아지고 있다. 이는 하이트진로의 소주 점유율이 낮아지는 이유를 젊은 층의 외면에서 찾고, 이들 소비층이 진로 소주는 도수가 높다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다고 간주하기 때문이다. * 참이슬 오리지널 (20.1%) - 원래는 이게 오리지널 '참이슬'이었고 현재의 참이슬은 '참이슬 후레쉬(Fresh)'였는데 소비량이 역전되다보니 2012년에 제품 이름을 '참이슬 클래식(Classic)'으로 바꾸었는데, 하이트진로의 소주 점유율이 위협받다 보니 2017년 들어 다시 이름을 '참이슬 오리지널'로 바꾸었다. 하지만 정작 파는 곳이나 마시는 사람이나 후레쉬와 클래식으로 구분하는 건 함정. 뚜껑색으로 참이슬과 구분하는데, 참이슬 후레쉬는 초록색, 참이슬 클래식은 빨간색이다. 알코올 함량은 21% → 20.5% → 20.1% 로 오리지널이든 클래식이든 이름에 무색하게 계속 낮아지고 있다. * 참이슬 16.9% (16.9%) - 지역 소주의 도수가 전국에서 가장 낮은 대구·경북지역 공략을 위해 2013년 참이슬 네이처라는 이름으로 나왔다. 처음에는 18도였지만 지역 소주인 [[참소주]](맛있는참)의 도수가 17.5도로 낮아지자 똑같이 17.5도로 내려가더니 맛있는 참이 16.9도까지 내려가자 덩달아 17도로 내려가는 등 맛있는참의 도수 내리기에 발맞추고(?) 있다. 그러다 2015년 하반기 똑같이 16.9도까지 내려가면서 이름까지 참이슬 16.9도로 바꾸었다. 대구 지역 동네 소매점이나 식당에서 일반적으로 "진로 주세요" 하면 내놓는 물건으로 대구 지역 동네 소매점에서는 보통 [[참소주|맛있는 참]]과 이것 이렇게 두 가지를 구비하고 있어서 그냥 참이슬이나 참이슬 클래식은 대형마트에나 가야 볼 수 있다. 이름을 바꾸면서 부울경 지역까지 진출하였는데 이는 [[좋은데이]]와 저도주 시장을 경쟁하기 위한 것이다. * 진로 이즈 백 (16%) - 도수를 낮출 거면[* 진로골드에 적힌 바와 같이 원래 진로 소주는 35도였다.] 왜 원조의 이름으로 내놓은 건지 알 수 없는 뉴트로 제품. '소주의 원조'와 '초깔끔한 맛'을 홍보문구로 내세우며, 하늘색 병에 담았다. * 자몽에[[참이슬|이슬]] - 경쟁사가 개척한 [[리큐르 소주]] 시장에 참여하기 위하여 내 놓은 소주. 2015년 6월 19일 발매. * ''[[즐겨찾기]] (15.5%)'' - [[2015년]] 까지는 몇 몇 업소에서 드물게 볼 수 있었으나, 현재는 단종됐다. * ''쏘달 (16.9%)'' - 2012년에 출시한 [[참이슬]]의 변형판. 16.9도며 [[자일리톨]]을 썼다고는 하나 다른 희석식 소주가 그렇듯 [[그놈이 그놈]]. [[경상남도]] [[좋은데이|지역을 공략한다]]고는 하지만 글쎄... 빨간 망토를 두른 [[두꺼비]]가 그려져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